고멕서스 티타늄 블레이드 핸들

고멕서스의 배려로 우선적으로 제품을 받아서 한달넘게 사용해봤습니다.

우선은 위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엄청나게 경량으로 나왔습니다.

핸들 두께는 노브를 제외하고 1.7mm 정도 됩니다.

티타늄으로 핸들을 만들다 보니 얇게 만들어도 강도는 높게 가져 갑니다.

얇은 핸들이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한달동안 좀 헤비한 커버 게임도 해보고 바다에서도 돌려보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돌려봤는데 강도가 문제될 만한 일은 없었고,

오히려 핸들이 워낙 얇다보니 처음에 릴에 끼워놓으면 잠깐 어색할수 있지만

주변 빛에 따라 바뀌는 핸들을 보면 만족도가 훌륭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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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BFS 피네스 게임에 맞게끔 태어난 핸들이니 손끝에 전해지는 감도가 훌륭합니다.

로드를 통해서 전달 되는 시각적인 입질과 로드를 쥐고있는 손 끝에 전해지는 감도보다

라인을 통해서 타고 들어와 핸들을 쥐고 있는 손끝에 감도가 먼저 느껴질정도로

감도 전달이 무엇보다 훌륭한 핸들입니다.

아마도 사용해 보시면 이게되네 ? 생각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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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특성상 가공이 힘들어 초반에 물량이 빠지고 나면 구매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소요될수 있으니

빠르게 득템하시길 바랍니다.

by.김곰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