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볼락 사이즈 좋네요!

영덕볼락 사이즈 좋네요!

나왔다하면 사이즈가 좋고~ 손맛좋고~

1년 연례행사처럼 빼놓을수가 없는 볼락낚시!
안녕하세요~ 앵글러와따입니다^^
올해는 삼치도 못가고, 주꾸미도 못가고,
그러나 새로운장르에는 도전중!!
낮농어 잡으러 갔다가...​
11~12월까지 금어기인 쥐노래미

3짜후반? 4짜되는거 2마리 잡고 철수...​

이게 또 손맛이 희안하드라구요?!

꾹꾹 쳐박는게 매력적이여서~

금어기 끝나면

낮에 노래미 낚시에 도전해볼까합니다~~
영덕 어느 테트라에서 집어등을 쏴주고~

작년에 사이즈 및 마릿수가 좋았던 포인트부터 재차 방문!​

12월16일 기준 바람이 제법 불었습니다...

2시간은 못버틸거 같은 너킴?!
어두운 캄캄한 밤~ 아무도없고~

초록불 하나에 의지해서~​

오로지 손끝에 촉각에만 집중한체~

리트리브 & 고앤스탑

작년에 잡앗던 포인트 위주로 공략하니~

씨알 좋은 볼락 한마리가 나와줍니다^^
로드: 시마노 소아레BB

릴: 뱅퀴시2000S

핸들: 고멕서스 스피닝릴 더블핸들 CDH-S20

라인: 합사0.2호

쇼크리더: 카본2LB

1그람 지그헤드 + 청개비 C조법
예민한건 없었던거같고~

청개비를 먹을 시간 2~3초 좀주고~ 훅킹하면

랜딩확률 80%
나왔다하면 사이즈가 좋고~ 손맛좋고~

1년 연례행사처럼 빼놓을수가 없는 볼락낚시!
사이즈 좋은 볼락들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가운데~

갑자기 조용합니다(?)

부채꼴로 던져보고

각이 안나오는 테트라 뒤쪽 캐스팅하기위해서
오른쪽,왼쪽옮겨서 던져봐도 입질무?!

청개비를 새걸로 바꿔도 보고 하는데... 너무 조용!!
잠시후... 초록불빛앞으로 지나가는 수달...ㅠㅠ

1초의 고민도없이 채비 정리하고~

잡은 볼락들 방생하고 철수!!
올해는 그동안 가보지 않았던 포인트위주로~

출조를 해볼까합니다^^

다음 출조 조행기로

조황소식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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