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게임에도 계속 쪽 더블핸들을 사용했는데
이번에 에어리티를 사용하면서
가벼움에 맛들이다보니
더블핸들보다 싱글핸들에 관심이가게됨
그리고 가장 큰이유는 역시 경량태클의 감도를 증가시키기 위한 선택이기도 한다.
고무 노브보다는 메탈 노브가 확실히 감도전달이 좋다.
색상은 블랙과 다크그레이 2가지가 나온다.
에어리티가 그레이쪽이라 다크그레이 하나
칼디아가 블랙이니까 블랙하나
그래서 각각 하나씩
구성품은 핸들,여분의 와셔 그리고 커넥터인데
시마노용 커넥터인줄 알았는데 아니다 다이와용이다 ㅋ
다이와용으로 구매했는데 다이와커넥터가 하나 더 들어있는건데
왜 이런 구성이 됐는지는 모르겠다.
실수라고 하기엔 핸들 돌다 커넥터가 전부 들어있어서 ㅎ
길이는 40mm다
순정핸들과 같은길이.
라이트게임 핸들 무게 15.28g
다이와 순정 핸들 14.32g
0.96의 차이가 난다.메탈노브에 이정도 무게 차이라면 훌륭하다.
아마 라이트게임의 핸들에 타공 구멍이 좀 더 넓었다면 무게가 더 가벼웠을지도 모르겠다.
이부분의 타공부분을 좀더 깍아내면 좀더 경량화가 될거 같은 느낌
방수성능이 살짝 떨어지겠지만 ㅎ
재미삼아 달아본 구형 다이와 핸들은 무게가 상당하다.
코르크 노브임에도 불구하고 ㅎ
애초에 핸들 굵기도 굵은 편이지만
그때의 다이와는 얼마나 강성에 진심이였는지 들여다 볼수 있달까
가지고 있는 라이트게임용 릴들에게 다 물려주니 다 잘어울린다.
핸들 가볍고 좋다.
이제 실조를 나가봐야지!
-김곰돌
제품보기: LMY-T22
